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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놓기/옛날에

어느 가을바다에서

by Deye 2017. 4. 7.










fe2. 센츄리아 100

 

 

바다로가자...

 

 

차에 오르자마자 잠이들어버렸어.

 

그러다 눈을떴을때 말이야

 

...

 

앞에 바다가 있더군...

 

 잠에서 덜깬 눈을 비벼가며 바다를 확인했지

 

 

 

다시 서글픔과 안도감이 동시에 흔들더라

 

 

슬픈눈으로 미소짓던

 

그날의

 

너처럼 말이야

 

 

 

감사해...

 

감사해.




2008.11.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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