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해질만도 한데 말야.
그어떤 "날" 에는 말이지..
기억하기 싫음에
무의식속에 가둬둔
그어떤것들이 비집고 올라오더라.
늘 하던데로 하하.
한번 억지웃음 지어주고 지나칠수없는 그어떤것들.
바람이 불어와
"난 너의 아픔이야" 라며 자기소개를하지
상처의 비릿내가 후각을 자극해
몸속에스며든다.
잊고싶었던
그아픔
고스란히...
2007.11.09.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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