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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놓기/옛날에

공상

by Deye 2017. 4. 7.











뿌옇게

 

가끔은 유치하게

 

가끔은 서글프게

 

그리고

 

애틋하게...

 

비밀스럽게 가져보는

 

혼자만의

 

공상.




2007.10.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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