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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놓기/옛날에

상처

by Deye 2017. 4. 7.








익숙해질만도 한데 말야.

 

그어떤 "" 에는 말이지..

 

기억하기 싫음에

 

무의식속에 가둬둔

 

그어떤것들이 비집고 올라오더라.

 

하던데로 하하.

 

한번 억지웃음 지어주고 지나칠수없는 그어떤것들.

 

 

 

바람이 불어와

 

" 너의 아픔이야" 라며 자기소개를하지

 

상처 비릿내 후각을 자극해

 

몸속에스며든다.

 

 

잊고싶었던

 

그아픔

 

고스란히...

 

 

 

 

 


2007.11.09.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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