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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놓기/옛날에

비오는 그런날

by Deye 2017. 4. 7.











비가내리고

 

먼지가 내려앉아.

 

비오는날특유의

 

쓸쓸한 냄새가 나는날.

 

 

빗물이 유리에 떨어져 ..

 

쓸쓸한리듬을 연주하는날

 

 

 

 

그때처럼...

 

시야가 흐려지는.......

 

 

 

 

아련하게...

 

 기억조차 희미했던

 

너의 잔상에

 

오감을 빼앗기는날.

 

 

 

그런날....




2007.09.2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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